< ART IN LIFE>展 [15.03.07 - 15.03.29]
▷ 전 시 명 : ART IN LIFE展
▷ 전시기간 : 2015년 3 월 7 일 - 2015년 3 월 29 일
▷ 전시장소 : 리앤박갤러리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136)
▷ 전시장르 : 사진, 판화
▷ 관람안내 : 수-일 11-6시 / 매주 월, 화요일 휴관
▷ 문 의 : 031-957-7521(담당자_큐레이터 김선한)
◆ 전시 소개

지금처럼 다양한 놀 거리가 많지 않던 고교시절 시험이 끝난 후 이중섭의 전시를 보고 포스터와 엽서를 사와 방에 붙여두고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다. 인간은 예술을 향한 욕구와 뗄 수 없는 관계가 있고, 미(美)란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완성하기에 필요한 요소이며 아름다운 것들을 소유하고자 하는 미술품 수집 욕구 역시 본능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작품을 보는 것 뿐 만이 아닌 소유하고픈 욕구가 평범한 열 일곱 살의 소녀를 미술계와 인생을 함께하는 출발점이 될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가장 큰 특징은 미술시장의 확산과 글로벌화라고 볼 수 있다. 아트 페어, 아트 펀드의 활성화와 해외 옥션에서의 작품 판매고 증가로 갤러리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진 시기다. 이에 따라 미술 시장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술 컬렉팅을 한다면 흔히 돈 많고 고상한 취미생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술 컬렉팅은 제대로 된 미술사 공부에서 출발한다. 역사 속 에서 우리의 생존방식과 미적감각은 늘 변화해왔다. 미에 대한 인식은 자연적, 역사적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대상을 감싸고 있는 아우라를 파괴하는 것은 오늘날 지각작용의 특징이다. 작가의 진품이 주는 아우라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작가들은 사진이 가진 기계적 특성을 활용해 사진의 예술성을 극대화하였고, 판화 또한 다양한 기법을 도입하여 예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컬렉팅의 시작은 미술시장의 연구를 통해 미술을 재테크방법으로 여기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을 소장하는 기회로 삼고, 젊은 작가의 작품이나 에디션이 있는 사진과 판화 작품을 구입하는 것이 예술에 쉽게 접근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전시를 준비하였다.
리앤박 갤러리는 전시를 통해 일상의 삶속에서 개인 컬렉팅과 미술사 해석의 차별화된 시각을 드러내고자 한다. 전시는 사진, 판화작품들을 중심으로 배병우, 김중만, 김점선 등의 중견 작가에서부터 주목받는 신진작가의 작품과 Asahi Mio, Jerome Letinturier 외국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선한┃리앤박 갤러리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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