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Media Season in Heyri 2010 [10.06.18 - 10.07.04]
MEDIA SEASON in HEYRI 2010 3th

2010. 6. 18 - 2010. 7. 14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2010. 6. 18 금요일 6PM







참여작가 아트스페이스 With Artist_고영택

동화나라_김혜란

아트팩토리_김두희_도미노_박병래_Seoul BuBu_이선애

리앤박 갤러리_정지숙, 조문희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아트스페이스 With Artist Art Space With Artist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1652-81번지 Tel. +82.31.944.2236 blog.naver.com/withartists



동화나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1652-87번지 아트벨리 B1 Tel. +82.31.942.1956 blog.heyri.net/byungkya



아트팩토리_ART FACTORY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1652-134번지 Tel. +82.31.957.1054 www.artfactory4u.com www.heyri.net



리앤박갤러리_Lee&Park gallery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1652-522번지 Tel. +82.31.957.7521 leenparkgallery.com




공간변주 ● 칼 윌리엄스는 음향적 공간(Acoustic Space)에서 우리가 현재 당연시하는 공간개념은 전적으로 시각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우리는 대상들 사이에서 대상을 구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공간이 소리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각적인 공간과는 전혀 다른 공간개념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청각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에는 경계가 없다. 중심도 없으며, 방향성 없다. ■ 고영택

고영택_공간변주I_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_2009






김두진_love_디지털 프린트_150×150cm_2010


김두진 ● 성별도, 인종도 알 수 없는 해골이미지는 타자로 치부되어왔던 '차이'들을 불식시키는 장치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회화에서 3D 모델링 방식으로 작업형식을 바꾸어 전혀 다른 이미지로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해골이라는 모티브를 전면에 내세워 이전 회화에 존재했던 파편화된 이미지들을 연결시켜 새로운 알레고리를 구성하며 확장된 시도를 보여준다. (깨어지기 쉬운 질서의 재배치-김두진의 작업에 관하여) ■ 김우임









김혜란_Strolling Surface, 유랑하는 표면_인터랙티브 영상설치_2010


김혜란 ● 「Strolling Surface 유랑하는 표면」은 드로잉을 대하거나 그 위를 이동하면서 숨겨진 스토리들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감상하는 설치물이다. 관객들은 바닥에 투사된 거대한 드로잉 이미지를 보고 다가가 그 안에 숨겨진 생명체들의 움직임을 발견한다. 유랑하듯이 천천히 표면 위를 이동하며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형태와 색상의 변화는 시시각각 변모하는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치 숨은 그림을 찾듯이 숨겨진 스토리들을 발견하게 된다.










도미노_Humidity-one piece_단채널 영상_00:08:00_2009


도미노_Humidity-one piece ●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과거의 어린 영혼들이 현재(섬)를 방문한다. 아이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섬은, 세월이 흘러 유원지로 탈바꿈했다. 공간을 젖은 눈으로 바라보며 느린 속도로 유영한다. 감정은 사물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기 시작한다. 풍경은 꿈의 세계처럼 점점 낯설고 신비스럽게 변해 버린다.










박병래_Elastic cord playing_단채널 영상(DV, color)_00:07:45_2008


박병래 ● 과거의 특정한 장소와 사건들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무의식적 세계를 형상화하고, 이를 통해 그 속에 잠들어 있는 개인 또는 사회적 흔적들을 재구성하면서 현재의 자신을 그려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작가의 표현을 빌면, 경험을 토대로 형성되는 무의식은 마그네틱테이프와도 같은 것이어서, 그냥 보아서는 해독이 불가능하지만, 특정한 신호가 주어지면 이에 반응하여 작동하면서 의미를 내보이기 시작한다.(중략) ■ 김지연








Seoul BuBu(김현주/조광희)_연장된 신체- 도시 서울_ single channel video, NTSC, Black and white, stereo, DV format_00:04:00_2010


Seoul BuBu(김현주/조광희) ● 인간의 신체를 가장 마지막으로 보호하고 있는 피부가 개인의 역사를 기억하면서도 다른 신체부위와는 달리 밖으로 그것을 노출하여 숨 쉬고 소통 한다면, 건축물의 외벽은 사람을 주거하게 하고 창문을 통해 숨을 쉬게 한다. 또한 도심 속 자연은 끊임없이 인간을 이롭게 하여 함께 공생해나가야 하는 연장된 신체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또 다른 자아 - '도시의 환경물들'에 대한 친밀한 관찰을 통해 익숙했던 사물과의 공존 대한 의미를 꾀한다.









이선애_Unknown City #2_플렉시 글라스에 C프린트_50×60cm_2003


이선애 ● 광화문 네거리 종종 걸음을 치는 개떼 같은 사람들, 그들은 그곳에 없다. 도시의 그들은 누구이며, 그들이 있는 도시는 어디인가?










정지숙_포크레인 코끼리_miniDV, color 2D Computer, Flash_00:08:00_2008


정지숙 ● 현대문명이 나은 창조물이고 자연 파괴의 주역이지만, 기계 또한 인간들의 파괴수단을 위한 하나의 부산물임을, 그리고 그 문명이 앞으로 인간들에게 어떠한 행위를 할지라도 그것들에게 어떠한 잘못도 없음을 나타낸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그것이 어떠한 붕괴의 연속을 이루고 있다면 현재에서, 현대에서 이루고 있는 발전의 의미는 무엇인가?










조문희_romantic scene_디지털 프린트_19×45cm_2010


조문희 ● 오늘날 지각은 미디어에 의해 매개되어 간접적이다. 우리는 이미 조작되어 만들어진 미디어의 노출로 가보지 않았더라도 혹은 매일 보는 모습에서 드라마틱한 장면을 그려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꿈꾼다. 심지어 매체에서 받아들인 이미지는 욕망의 대상이 되어 현실에서 그와 비슷한 모습을 재현하고 구성한다. 결국 현실에서 미디어는 이미지를 창출하는 하나의 도구이며, 그로부터 우리는 실존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결국, 매체와 현실 모두 이미지라는 허구에 얽혀있는 관계다.
등록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Error Message : Table 'leeand.TBLVISITOR2018' doesn't exist